오늘은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동화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동화책은 우리 모두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더욱 재밌게 굴러간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 이야기로 그런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서로 다른 색깔을 갖고 있는 돌고래,
다른 모습을 갖고 있지만 비슷한 삶의 방식,
각자의 방식대로 준비한 트리 꾸밀 재료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꽃 등으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동화책은 일반적으로 양장제본합니다.
양장은 사철로 묶은 내지에 하드커버를 결합하는 제본입니다.
소프트커버를 사용한다면 반양장이 됩니다.
하드커버를 사용하기에 매우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동화책은 이미지의 비중이 높습니다.
책의 대부분이 그림, 삽화 등 이미지로 이뤄졌기에
종이도 그에 맞춰서 아르떼, 아트지를 사용합니다.
인쇄도 이미지 많은 인쇄물에 어울리는
토너로 진행했습니다.
광이 잘 나지 않는
무광코팅을 했습니다.